티스토리 사용 후기.. 그리고 블로그 다작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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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story: https://sjevie.tistory.com/

Velog: https://velog.io/@bibbidi1819

TIL(github):https://github.com/tnwlsgk1002/TIL (아직은 private)

Wiki(github): https://github.com/tnwlsgk1002/soojin-dev-wik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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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다시 Github의 잔디밭과... TIL에 눈독들이는 중인데

그동안 사용해온 티스토리로는 욕심을 채우지 못해서

블로그 이사 고민 끝에 다작^_^하기로 했습니다

제가 느낀 각 블로그 플랫폼 장단점으로는

 

• 티스토리
  • 다양한 테마
  • 자유로운 양식
  • 쏠쏠한 조회수(외부 유입이 많음)
  • 마크다운 지원은 하지만 진짜 지원만 하는 느낌.
  • 개발자에 특화 되어있지 않다
  • 테마와 양식에 욕심 생기면 그때부터 그거 신경 쓰느라 글 쓰는 속도가 느려짐 <- 바꾸는 이유
    • 다크모드 보면 막 글자가 검은색 되서 안 보이는 것도 있고.. 양식도 계속 바꾸고(이랬다 저랬다)
• Velog
  • 개발자 특화됨
  • ui 깔끔함
  • 테마가 없음
  • 마크다운 사용
  • 시리즈와 태그 형식으로만 지원
  • 검색창에 노출되는 편
• Github Page
  • 잔디심기 가능
  • 테마 설정 및 커스텀 가능
  • 마크다운 사용
  • 초반 설정이 너무 까다로움
  • 모든 컴퓨터마다 블로그 세팅 시켜줘야 함(난 회사에서도 집놑북에도 쓰고 싶은덱!!)
  • 노출 적음

 

제가 하고 싶은 걸 정리하자면

• TIL -> 하루에 한 번 README 형식으로 글 쓰고 싶음. github 잔디심기처럼 욕심이 생기면 좋겠음. 검색창에 노출 안 돼도 괜찮음
• wiki -> 정의 혹은 책 등 정리만 작성. README로 작성. 메모용이며, 기존 글을 계속 수정하면서 업데이트하는 방식이 좋음.
• Story -> 강의, 책, 대외활동 등 후기와 회고(지식을 제외한 느낀점)/노출이 되었으면 좋겠음!!
• 기술 적용기/트러블슈팅/구현기 등등 -> 재밌게 쓰고 싶고 글 한 번 올리고 안 고치고 싶음. 개발자한테 노출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고 약간 기업 기술 블로그처럼 운영해보고 싶은 마음 ㅠㅠ

이랬는데 도저히 한 개 가지고는 이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어서ㅠㅠㅠ

고민 끝에 TIL이랑 wiki는 Github Repo로,
기술 적용기/트러블슈팅/구현기 등등은 velog로
Story는 티스토리에 두려고 합니다

글 쓰는 속도와 유입 양, 글 양식 고려해서 결정했어요!

아마 Github Repo -> velog -> Tistory 순으로 글 많이 쓸 듯

 

사실 누가 보라고 쓴 건 아니고....

메모용입니다 메모메모